마스크 해제 (Ft.학교,교회,병원 등 세부 지침 안내)
실내 마스크 의무가 조정되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의무가 해제된 곳에서도 여전히 마스크 착용은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디에서 반드시 써야 하는지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마스크를 꼭 써야 하는 곳과, 쓰지 않아도 되는 곳들을 정리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실내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전환하되, 의료기관과 대중교통 등에서는 반드시 착용 의무를 유지해야 합니다. 또한 의심증상 발생 시, 밀폐, 밀집, 밀접 등 3 밀 환경 등에서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어디에서 마스크를 써야 할까요? 지하철, 기차역 또는 버스터미널 X 지하철, 기차, 버스 O 지하철역, 기차역 또는 버스터미널은 착용 의무는 없지만, 지하철과 기차, 버스 안에서는 꼭 써야합니다. 전세버스, 통근버스, 학교와 유치원 통학버..
설날 차례상, 전 안부쳐도 돼...홍독백서 근본 없어
설 명절을 앞두고, 성균관이 '설 차례상' 예시를 내놓았습니다. 성균관의례평립위원회가 제시한 설 차례상은 의외로 간단하네요. 과일 종류는 특별히 정해진 것이 없으며, 전은 꼭 차례상에 올리지 않아도 된다고 권고했습니다. 같은 차례상에 설날에는 떡국, 추석에는 송편만 올리면 됩니다. 떡국과 송편이 핵심입니다. 이같은 '함께하는 설 차례 간소화' 방안은, 성균관의례정립위원회,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 지난 1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표한 내용입니다. 위원회는, 떡국을 비롯해 나물,구이,김치,잔에 담은 술, 과일 등 9가지 음식을 올린 차례상을 보기로 제시했습니다. 차례상에 올리는 과일 종류는 정해진 것은 없고, 4~ 6가지를 편하게 놓으면 됩니다. 송편이 떡국으로 바뀐것을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