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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소비일상(알뜰 리뷰)/가성비 여행.맛집 소개

오늘 다녀온 화담숲, 단풍 절정시기 알려드려요 (예약,입장료,모노레일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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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가장 춥다는 10월 21일. 

화담숲에 다녀왔습니다. 

두꺼운 패딩과 핫팩이 절실할 만큼 날씨가 몹시 추웠어요:)

춥다는 소식이 예보를 통해 들려와서 평소보다 두꺼운 옷을 준비했지만 어림없었어요. 

추위에 단단히 대비하고 오시기 바래요.

 

8:45분 입장 티켓이었는데요. 이른 시간임에도 많은 분들이 와 계셨어요.

오전에 비가 많이 와서, 더 춥게 느껴지더라고요.

 

비가 오고 추워서 오전에 취소된 예매표들이 속출하는 것 같았습니다. 

예매 입장권만 준비한 분들은, 모노레일 표를 현장에서 득템 하시기도 했어요.

화담숲은 예매는 '전쟁'으로 불릴 정도로 치열합니다. 

★이용요금: 성인 11,000원 / 경로. 청소년 9,000원 / 어린이 7,000원

 

당일이나 전날 '화담숲이나 가 볼까?' 하는 마음으로 출발하시면 절대 안 됩니다.
미리 꼭 예약을 하고 입장하셔야 해요.
당연히 표는 대부분 매진되었을 거예요.
이럴 때 어떻게 하면 표를 구할 수 있을까요?

 

화담숲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예매하기를 눌러주세요.

(이미 화담숲 예매일정 첫날, 대부분의 표가 예매되어 매진 상태일 거예요. 하지만 개인 사정으로 취소하는 표가 생기기 때문에 이러한 예매 취소표를 노려볼 만합니다)

미리 예매에 성공하지 않았기 때문에 새로고침 (노가다?)가 필요합니다. 

 

예매하기를 누른 후, 휴대폰 본인인증 후 예약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이후,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클릭하시면 되는데요.

대부분 마감될 거라, 표 구하기가 힘들 수 있음을 꼭 양지하시기 바라요.

하지만 당일 취소표가 생기기 때문에 실시간 '새로고침'으로 조회하다 보면 성공하실 수 있습니다. 

 

예매가 완료되면, 카톡으로 알림 메시지가 옵니다. 

입장권도 예매링크 알람을 통해 오니, 카카오톡 예매링크를 보여주고 입장하시면 됩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임에도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가을은 전어 아니고 '화담숲'이었네요:)

다음 주부터는 화담숲 단풍이 절정에 이를 예정이에요. 더 많은 관광객들로 붐빌 것 같네요.

 

정시에 입장 후, 모노레일 타러 가기 전 바라본 풍경입니다. 

촉촉하게 젖은 단풍나무가 더없이 싱그러워 보이는 가을입니다. 

9:15분 모노레일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비가 와서 날씨가 정말 쌀쌀했어요.

진행하시는 요원도 너무 추웠을 것 같아요.

오늘은 모두가 처음 맞이하는 올 들어 가장 추운 가을이었습니다. 

보온병에 따뜻한 커피나 음료 준비해 오시길 추천드려요. 

얇은 무릎 담요 한 장 챙겨 오셔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모노레일은 내리는 지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위 사진처럼 1구간, 2구간, 순환으로 나뉘게 되고 1구간에서 내리게 되면 요금은 성인 기준 5천 원입니다. 

1구간에서 하차할 시, 2승 강장에서 내리면 되고 출구까지는 도보로 약 한 시간 거리입니다. (5천 원)

2구간에서 하차할 시, 3승 강장에서 내리면 되고 출구까지는 도보로 약 40분 거리입니다. (7천 원)

순환 구간을 이용할 시에는 1승 강장에서 출발, 1승강장에서 하차하게 됩니다. (9천 원)

*순환구간은 화담숲 한 바퀴를 모노레일로 구경하게 되는 코스입니다. 

 

비 오는 가을 화담숲도 참 운치 있네요.

가을 풍경도, 가을 빗소리도 모두 다 잘 어울렸습니다.

 

화담숲 모노레일을 타고 가면서 만난 가을풍경입니다. 

화담숲은 완연한 가을로 깊어가는 중이에요.

 

우와~ 색감 너무 예쁘지 않나요?

겉에서 볼 땐 잘 몰랐는데, 모노레일을 타고 산속 깊이 들어오니 가을로 물든 나무들이 절정에 닿아 있었어요.

11월이 되면 화담숲이 가장 절정일 것 같아요. 

알록달록 예쁜 단풍으로 물든 숲 속길 사이로 모노레일이 지나다니는 풍경도 장관이었습니다. 

저는 화담숲에 처음 와보는데요.

이국적이기도 하고, 서울 근교에 이런 곳이 있었다는 사실이 놀랍네요.

매년 강원도 아닌 화담숲으로 오게 될 것 같습니다. 

비가 그치고 해가 떴습니다.

종일 비가 올 것 같은 날씨였는데 금세 비가 그쳤네요.

모노레일 안에, 해설요원이 탐방로를 소개해주었는데요. 

위 사진에서 보는 것 같은 운무는 본인도 처음이라고 하네요.

 

귀여운 모노레일이 또 한대 지나가네요.

여기가 사진 핫스폿 장소라고 해요.

내려가면서 풍경을 관람할 계획으로,  모노레일을 타고 2구간, 3승 강장에서 하차했습니다. 

내려가려면 40분이 걸립니다. (빠른 길 코스도 있어서 빠르게 이동하려면 40분 보다 더 단축됩니다)

핑크뮬리가 너무 예쁘네요.

조경이 잘 되어 있어서 무료하지 않게 풍경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화담숲 가을 단풍 축제가 23년 11월 12까지 열립니다.

아마 이 기간을 화담숲 단풍의 절정 시기로 보는 것 같아요.

오늘 화담숲 가보니, 개인적으로는 다음 주 주말부터 더 볼게 많아질 것 같습니다. 

비가 와도 둘러볼 만했고, 노약자 분들도 많이 찾을 만큼 편의 시설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 

 

모노레일 안에서 담아본 화담숲 풍경입니다. 

예매 성공하셔서, 올 가을이 지나기 전 화담숲 다녀오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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