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해제 (Ft.학교,교회,병원 등 세부 지침 안내)
실내 마스크 의무가 조정되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의무가 해제된 곳에서도 여전히 마스크 착용은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디에서 반드시 써야 하는지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마스크를 꼭 써야 하는 곳과, 쓰지 않아도 되는 곳들을 정리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실내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전환하되, 의료기관과 대중교통 등에서는
반드시 착용 의무를 유지해야 합니다.
또한 의심증상 발생 시, 밀폐, 밀집, 밀접 등 3 밀 환경 등에서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어디에서 마스크를 써야 할까요?
지하철, 기차역 또는 버스터미널 X
지하철, 기차, 버스 O
지하철역, 기차역 또는 버스터미널은 착용 의무는 없지만, 지하철과 기차, 버스 안에서는
꼭 써야합니다.
전세버스, 통근버스, 학교와 유치원 통학버스 O
전세버스와 통근. 통학 목적의 버스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를 유지해야 합니다.
쇼핑몰 X
쇼핑몰 안에 있는 병원 O
쇼핑몰은 착용 의무 대상은 아니지만, 쇼핑몰 내부 의료기관은 의무가 유지됩니다.
직장 X
카페, 식당 X
종교시설 X
각 기업과 시설(종교시설 포함)의 자율적 방침 마련이 가능해집니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유지시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영 취약시설 중 입소형 시설 (요양병원, 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의료기관과 약국, 대중교통수단(버스, 철도, 도시철도, 여객선, 도선, 택시, 항공기 등)
정부에서 말하는 권고와 의무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의무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구속력이 있어,
위반 시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반면에 권고는 법적 구속력이 없으나, 나의 건강과 고위험군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이 꼭 필요한
상황에서 개인의 자율적 실천을 권하는 것입니다.
이밖에, 종교시설이나 회사, 독서실, 미용실 등 명시되지 않은 곳은
시설에서 자율적으로 결정 가능합니다.
실내 마스크 착용에 대한 법적 의무가 권고로 전환되었지만,
마스크 착용의 효과와 필요성은 여전합니다.
개인 건강과 위생에 각별히 신경 쓰셔서 건강한 생활 이어나가시기 바랍니다.